2012.03.13 18:35 이야기 조각들

0313


살아야할 이유?

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말이
죽고 싶다는 거짓말보다 더 잔인하게 느껴진다.

잔인할 만치 순수한 아기

단순했다.
그 사람의 미소, 행복한 얼굴을 보는 것이
나의 심장을 움찔거리게 한 유일한 요소였다.

내가 가장 가치있게 살 수 있는 이유였다.

그런데,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판단될 때?
더이상 내가 그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없다고 판단될 때?

나 자신 조차도 감당하기 힘들어질 때?

사람들은 그저
자신이 원하는 것을 채우고
충족시키고 만족하려든다.

나 역시 그런 아이러니 속에 갇혀있다.

애증
증오와 사랑
이것은 종이 한 장 차이 보다도 더 가벼운 것

옛날에 어느 소녀와 소년.
편하게 메리와 제리가 살고 있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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